AJU SPECIAL HEART
아주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쉽고 즐겁게 배우는
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글. 편집부 사진 제공. 아주캐피탈 홍보마케팅팀
아주캐피탈은 지난 6월 15일 경기도 가평 소재의 청심빌리지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으로 금융 이해도가 낮을 수도 있는 중장년층의 금융 역량 격차를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교육장에 비치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안내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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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금리 시대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청강생들이 금융과 관련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경기도 가평 소재의 청심빌리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현장. 이번 교육은 아주캐피탈이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공익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자문을 맡았다. 은퇴 장년층의 금융사기 예방과 세대 간 금융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이다.
아주캐피탈은 그동안 임직원 전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상하반기 각 4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세월호 참사, 네팔 지진 등과 같은 국내외 재해재난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더해 2015년 하반기에는 금융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은퇴 장년층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교육을 위해 지난 7월 2일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 희망자로 나선 지원자 중에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부국장을 비롯해 HSBC 일본 기업자금관리부 본부장,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상무 등의 경력을 지는 금융 전문가들은 물론,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소속 강사와 대학 외래교수 등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다수 지원했다. 전문성을 갖춘 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향후 결과가 기대되는 교육이다. FLP 컨설팅 최문희 대표는 “정년퇴직이 은퇴는 아닙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지고 있죠. 새 라이프사이클에 대비한 은퇴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주캐피탈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이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 교육의 비전을 밝혔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향후 1년 간 전국 20개 도시의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주산업, 아주모터스 등 아주 계열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 대상도 청소년과 대학생으로 확산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