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주]
행복한 출발, ‘2017 상반기 아주 신규입사자 교육’
아주는 각 계열사 35명의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신규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TS인재개발원에 모인 신규입사자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정한 아주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첫째 날에는 비서실 커뮤니케이션팀
탁용원 팀장의 강의가 있었다. 창업주의 창립이념, 아주의 비전과 5대 핵심가치, 다양한 사업 영역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아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은 회계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 경영 회계 시뮬레이션 과정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비서실 인사팀의 PI교육 및 성희롱 예방 교육과 감사 법무팀의 김영란법 교육 등 회사 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특별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가 지향하는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을 중시하는 문규영 회장이 직접 방문해 신규입사자들과 간
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 문규영 회장은 “소통이 원활할 때 혁신이 이루어지고 회사가 성장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말로 수평적 기업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 초청 강의를 통해서는 아주의 일하는 방식을 경험하는 동시에 실질적 업무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엑스퍼트컨설팅 김인호 소장은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Facilitation Session’은 이번 신규입사자 교육부터 도입된 것으로, 협업과 집단지성을 강조하는 아주의 ANT경영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과정이다. 이론 수업 이후에는 협업 마인드를 키워 보는 팀빌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자유로운 소통과 팀 워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보는 귀중한 시
간이었다.
이어서 라이프스퀘어 송인혁 공동대표가 ‘창의적 발상을 통한 관점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아주가 강조하는 협업을 근간으로 일하는 방식과 창의성은 물론 도전
정신, 개척자 정신까지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어느 때보다도 창의적 도전정신의 발현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실현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 강의에 신규입사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이를
마지막으로 신규입사자들은 아주의 철학, 비전, 일하는 방식을 두루 학습하며 2박 3일간의 신규입사자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아주산업]
아주산업 패밀리가 뭉쳤다! ‘가족과 함께하는 2017년 아주산업 체육대회’
아주산업이 ‘행복의 선순환, 가족과 함께하는 2017년 아주산업 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전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의 가족까지 함께 화합을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 행사는 13년 전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렸던 체육대회 이후 처음 실시한 행사로, 4월 23일 경기도 양평군 Kobako 연수원 대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45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아주산업 박상일 대표는 힘찬 개회 선언을 했다. 박 대표는 아주산업의 성장에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된다는 말을거듭 강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가족 대표 어린이들의 선언문 낭독과 몸풀기 체조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하얀색(아주), 빨간색(ANT), 보라색(성장), 노란색(행복). 총 4가지 색, 4개
팀으로 구분된 아주산업 패밀리는 색깔별로
유니폼을 맞춰 입고 임직원, 가족 구분 없는
단결력을 뽐냈다. 오전에는 간단한 레크리에
이션, 번외 프로그램 및 구기 종목 예선과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점심시간 이후에 구기 종목 결승 및 두 번째 명랑운동회를
이어 갔다. 총 7시간 동안 진행한 체육대회의
최종 우승은 뛰어난 협동심을 보여 준 ‘행복’팀에게 돌아갔다. MVP로는 계주 경기에서 훌륭한 기량을 발휘한 인천북항사업소 지원팀 이진석 팀장의 딸 서윤 양(11)이 선정되어 아주
산업 패밀리의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던 이번 체육대회는 아주산업이 자랑하는 최고의
화합을 뽐낸 감동적인 행사였다. 13년 만에 뭉친 아주산업 패밀리들의 특별한 체육대회는
가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아주]
작지만 큰 축제, ‘아주 특별한 연합 체육대회’
아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꿈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5월 31일에는 아주복지재단이 후원하는 까리따스방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서초특수교육교과연구회 아주 특별한 연합 체육대회(이하 아주 특별한 체육대회)’ 행사에 자원봉사 단원으로 참여해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08년에 시작된 아주 특별한 체육대회는 서초지구 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8개 중학교(경원, 방배, 서일, 서초, 신반포, 언남, 영동,원촌)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체육 활동의 경험을 선사해 왔다. 체육대회나 현장학습 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던 일반 학교 재학 장애 청소년들은 이날만큼은 다채로운 체육 활동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며 흥미와 자신감을 되찾는다.
행사 당일 아주 임직원들은 체육대회 스태프로 참여하여 진행을 도왔음은 물론 아이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OX 퀴즈,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했다. 앞으로도 아주는 아주 특별한 사랑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목표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복지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주지오텍]
2년의 결실, ‘군포전력구 현장 하저터널 완공 기념 관통식’
미래지향적인 선진 공법과 기술로 지하 공간 개발에 필요한 시공 작업을 선도해 온 아주지오텍이 4월 13일 ‘군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서서울~산본) 현장(이하 군포전력구 현장)’에서 하저터널 완공을 기념하는 관통식을 가졌다.
이번 작업은 경기도 군포시 서남부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한 전기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서서울 변전소와 산본 변전소를 하저터널로 연결하는 전력구를 시공하는 공사였다.한국전력공사가 발주, 대우조선해양 건설이원청, 아주지오텍이 총 3개 구간, 5개 수직구로 구성된 하저터널 시공을 책임졌다.
2015년 5월 18일부터 진행한 작업 구간의 길이는 총 2,870m. 아주지오텍 현장 사무실이 위치한 송정 택지지구 내 방짜유기장 부근(1번 수직구)에서 군포보건소사거리(2번수직구)까지 2,296m. 이곳에서 다시 군포보건소(3번 수직구)까지의 구간이 약 117m이고, 도장터널 입구(4번 수직구)에서 출구(5번 수직구)까지 거리가 455m로, 3개 공사 구간의 총 길이로 보았을 때 최대 규모의 공사에 속한다. 때문에 군포전력구 현장 공사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협력사, 현장 직원들의 수고 덕분에 구조물 정리 작업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터널시공본부 최재경 현장 소장은 완공의 영광을 공사 기간 내내 고생한 팀원들 앞으로 돌렸다.
“아주지오텍과 협력사 모두의 단결이 오늘의 결실을 가능케 했습니다. 공사 기간 내내 24시간 주야 2교대로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주지오텍의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한 이번 공사는 앞으로 아주지오텍을 대표하는 포트폴리오가 되어 긍정적 미래를 불러올 것이다.
[아주네트웍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16/17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우수 딜러 수상
아주네트웍스는 4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2016/17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tailer Of The Year, 이하 ROTY)’ 우수 딜러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ROTY 시상식에서 아주네트웍스 마케팅팀 최동호 팀장이 3년 연속 ‘BEST MARKETING MANAGER’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남지점 영업2팀 신주환 팀장이 꾸준한 노력의 결실인 ‘TOP 10 MASTER SALES CONSULTANT’상을,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한 고민을 이어 온 성산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 전성덕 매니저가 ‘BEST SERVICE ADVISOR’상을 수상하며 자리를 빛낸 것.
이날 시상식은 새로운 영업 방식과 꾸준한 노력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최동호 팀장, 신주환 팀장, 전성덕 매니저뿐 아니라 아주네트웍스 전체가 영업, 서비스 분야에서까지 최고의 평가를 받은 뜻깊은 자리였다. 아주네트웍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바탕으로 역량을 끌어올리며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
아주의 리더로 성장하는, ‘2017 AJU Performance Leadership Course’
‘2017 AJU Performance Leadership Course(이하 AJU PLC)’는 신임 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주만의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3개월 동안, 3단계에 걸쳐실시되는 본 교육은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역량을 끌어내고 팀의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코칭 리더십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3월 ‘사전 과정’으로 시작한 AJU PLC 교육은 4월 ‘본 과정’, 6월 ‘후속 과정’을 진행했다. 올해 교육에는 각 계열사 신임 팀장, 신규 입사 팀장, 건자재 사업소 팀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AJU PLC 과정은 이론과 경험 공유가 적절히 조화된 단계별 학습 코스다. 3월 ‘사전 과정’에서는 리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철학과
메시지를 공유하고, 관련 도서를 함께 접하며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을 넓혔다. 4월 ‘본 과정’에서는 코칭 스킬, 변화 관리, 조직 관리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론을 학습했다. 한편 신임 팀장 간 교류를 도모하는 ‘캔미팅’ 시간을 마련,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마지막 과정인 6월 ‘후속 과정’은 6월 8일 ‘성과관리 리더십 워크숍’과 6월 13일 ‘최고경영자 코칭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성과관리 리더십 워크숍과 최고경영자 코칭 워크숍은 ‘본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서 실천해 본소감을 공유하고, 최고경영자에게 코칭을 받는 시간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선배 팀장들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최고경영자인 문규영 회장은 ‘소통’은 변화와 혁신의 기본이자 성장으로 가는 토대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좋은 리더는 답을 주는 이가 아니라 좋은 질문을 던지
고 좋은 토론 문화를 이끌어 다양한 소통 환경을 조성,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라고 당부했다.
AJU PLC 과정에 참가한 24명의 리더는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통의 중요성, 열린 문화, 리더의 역할 등을 섭렵하며 아주의 리더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아주]
친환경 그린 오피스를 위한,
‘화분 나눔 행사’
대기 속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자주 불거지는 요즘, 아주는 사무실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임직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공기 정화 식물 소개 및 화분 나눔 행사(이하 화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화분 나눔 행사는 아주산업 자산관리팀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제공해 온 서비스인 ‘Office Green Care’의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다. 율마, 마지나타 트리칼라, 안스리움 졸리 등의 식물을 하루 한 종씩 식재하고 관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임직원들은 보다 청정한 아주 사옥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주는 앞으로도 임직원에게 다양한 분야의 이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공간의 가치를 더욱 높여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