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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EW YEAR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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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기 다른 몸과 마음의 빛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창의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지요.
2015년 『아주 좋은 날』에서는 소통하는 우리의 마음을 그려 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번 ‘봄’ 호에서는 ‘마음의 빛’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각기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내듯이
흐르는 물과 바람처럼 변화무쌍한 마음의 빛을 모아
반짝이는 우리의 빛깔을 만들고자 합니다.
내 안의 빛은 어떤 색을 띠고 있을까요?
아주 좋은 행복한 을미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