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날』을 읽고
느낀 점을 말해 주세요.
개선해야 할 부분이나
새로이 실리기를 원하는 기사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사보가 되는 데 도움을 주신
독자에게는 저희가 마련한,
작지만 알찬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독자엽서를 이용해 주세요).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을 담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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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희 님
이번 호 표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표지 작품만 봤을 때는 밝고 화려한 색채에 놀랐는데, 다시 보니 크리스마스 카드 같고 축제 같은 분위기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표지 작품에 대한 설명이 함께 소개되니 작품을 보는 안목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김아름 님
어떤 물건을 볼 때 그 추억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데, 나쁜 의미가 크면 과감히 물건을 버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머금은 사물’이라는 칼럼의 제목이 흥미로웠고 내용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스토리는 어떤
사물로 표현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진소윤 님
남편이 얼마 전 골프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접대의
목적으로 대하다 보니 부담도 되고 흥미를 별로 느끼
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었습니다. 골프는 ‘홀’에
만 집중해야 한다는 최경주 선수의 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남편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기사였
습니다.
선아영 님
아주좋은날은 교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세대와 세대의 벽을 허무는 웹
툰은 나이 들어 무척 생소했지만, 꼼꼼히 읽고 난 후에
는 큰 유익과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영철 님
우쿨렐레와 기타를 다룬 기사는 읽은 것만으로도 연주되는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기타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을 계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잘 구성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