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SWEET MOMENT
아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가꾸는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선물
글. 편집부 사진 / 제공. 하얏트 리젠시 제주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을 세 번 정도 실천해야 다다를 수 있는 시간, 30년.
긴 시간 동안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가꿔온 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임직원들이 개관 3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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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3월 개관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제주도 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서른 해 동안 호텔은 지속적인 보수로 고객들에게 산뜻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내부 공간을 제공하고, 제주 바다가 가까이 있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 호텔로 자리매김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이 가능케 한 원동력의 중심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직원들이 있다. 특히 개관부터 호텔을 지켜 온 근속 근무자들에게 30주년의 하루하루는 매일 남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하루를 십년처럼 정성스럽게, 십년을 하루처럼 성실하게 살아 온 이들에게 비법을 물었다.
객실관리부 정용범 대리와 김원숙 주임은 그 비결을 30년간 잃지 않은 초심이라 말했다. 매일 출근하면서 오늘도 즐겁게 일할 것을 생각하며 주어진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의 일이 곧 자신의 일인 것처럼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여 오랜 세월을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30주년을 맞이하여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고객들을 위해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객실에서의 1박을 시작으로 30주년 기프트 팩, 행운권 추첨, 무료 조식 뷔페 이용권이 포함된 해피 30주년 패키지에는 다양한 혜택이 가득하다. 체크인 시 선택할 수 있는 행운 캡슐 안에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객실 숙박권, 30주년 특별 디너 세트 메뉴 및 주말 뷔페 식사권, 아쿠아 뷰 스파의 2인 트리트먼트, 30주년 스페셜 와인, 프리미엄 요트 투어 시승권 등 깜짝 놀랄만한 행운의 기회가 들어있다. 그런가 하면 테라스카페 레스토랑에서는 장홍기 총주방장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30주년 특별 오리엔탈 세트를, 로비에 위치한 아일랜드 라운지에서는 제주의 풍미를 담은 30주년 기념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구성된 봄철 입맛을 사로잡 을 오리엔탈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