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15 SPRING

AJU NEWS
아주의 소식을 전합니다

아주의 새 얼굴,
비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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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하라 사막에 호텔을 완공한 아주가 아프리카 소득 2만불 시대를 여는데 톡톡히 일조했다는 소식이 국제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주가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우주에 전신주를 설치하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올해도 역시 아주가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신규 입사자 교육 워크숍에서 진행된 비전 선언문의 일부다. 기발하면서도 다소 엉뚱했던 신규 입사자들의 뉴스 소식을 생생히 전해들은 문규영 회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를 예로 들며 ‘꿈’과 ‘꿈을 향한 실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신규 입사자들과 꿈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주인정신을 강조했다. 열정을 포기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비전을 세우라는 따뜻한 조언과 함께 신규 입사자들과 좋은 ‘기업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전 선포식을 마친 신규 입사자 아주캐피탈 렌터카팀 이은영 매니저는, “새로운 회사에 와서 적응하느라 어느 순간 나만 생각하곤 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 및 기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장님이 강조하신 열정과 주인정신 그리고 기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끝까지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문규영 회장, 한국마케팅학회
CEO 대상 수상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마케팅학회가 올해 최고 경영자로 문규영 회장을 선정했다. 문규영 회장이 수상한 ‘한국마케팅학회 CEO 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적인 마케팅 경영으로 기업의 성과창출에 기여한 최고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 한국마케팅학회는 ‘책에서 경영의 길을 찾는 공부하는 CEO’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겸손한 기업가’라고 문규영 회장을 소개하며 아주 특유의 브랜드 슬로건 개발과 적극적인 CSR 및 문화예술 지원 활동인 메세나를 통해 젊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공헌했음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특히 ‘긍정과 기쁨’을 표현하는 아주 정신을 기반으로 기업의 5대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아주만의 업무 방식 도입 및 ‘구성원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알리는 등 좋은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등도 선정에 보탬이 되었다. 수상 후 문규영 회장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아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인 한국마케팅학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하며, “아주의 우수한 인재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며 보다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사회 속에서 존경 받는 아주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궁극적인 꿈임을 고백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개인이 혼자 이룩한 결과라기보다는 아주 특유의 도전정신과 투철한 주인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준 아주 전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기에 그 기쁨이 더하다”고 강조했다.
수입차 시장 공략에 또 한 걸음,
볼보코리아와 MOU 체결
아주 자동차 부문 오토지원실(이하 ‘오토지원실’)과 볼보코리아의 상호업무협약(이하 ‘MOU’) 체결식이 지난 2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는 볼보코리아의 7번째 딜러이자 일산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아우르는 볼보코리아의 주력 판매사가 될 전망이다. 오토지원실에서는 수입차 시장 업무협약사로 볼보코리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수입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앞으로 5년간 모든 라인업에서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코리아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번 MOU 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주는 자동차 판매와 관련된 경험 및 노하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Auto Value Chain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최고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기업’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효과를 기대함은 물론 볼보코리아 역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브랜드 인지력을 높여 성장할 것이다.
윤리경영에 한 걸음 다가서다,
2015년 윤경CEO서약식
지난 3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윤경SM포럼 주최로 2015년 윤경CEO서약식이 개최되었다. 윤리경영과 지속경영을 실천하는 기관 및 기업의 CEO가 참여한 가운데 자필 서약을 통해 윤리경영 의지를 새로이 공표하며 궁극적으로 사회 전반에 윤리문화를 전파시킨다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윤경CEO서약식이 올해는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에 윤리경영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는 아주 또한 참여했다. 아주는 2006년 문규영 회장이 처음 참여한 이래 매년 각 사 대표들이 꾸준히 서약식에 침여하며 윤리경영의 의지를 새로이 다져왔다. 올해에는 아주모터스 구자민 대표,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 아주호텔앤리조트 문윤회 대표가 서약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아주캐피탈,
2015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후원
아주캐피탈이 2015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eoul Spring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06년 발족 후 세계 최정상의 순수 예술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예술 애호가들과 서울 문화 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국제적인 실내악 페스티벌이다. 서울 문화 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의 후원 하에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호암 아트홀, IBK 챔버홀, 덕수궁 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지난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짚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지금까지 열린 공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 개막 공연은 4월 27일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며 SSF의 첫 무대에 올린 2006년 레퍼토리를 다시 선보이며 10년 전을 회고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은 기업 메세나 활동 차원에서 3년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메세나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며 브랜드가치를 증대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의지를 보였다.